성경: 사무엘하 22:1-31

제목: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려면

찬송: 370장(주안에 있는 나에게), 401장(주의 곁에 있을 때)

들어가며: 다윗은 일평생 수많은 대적들과 싸움으로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의 손길을 피해 쫓겨 다녀야 했던 것이 그의 고난의 시작입니다. 그렇게 사울의 손길을 피해 도망 다닌 것이 최소한 십 년이 넘습니다. 얼마나 힘겨운 시간이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숱한 전쟁을 해야 했고 압살롬의 반란 때에도 큰 어려움을 겼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고난 중에 있는 다윗을 도우시고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주셨습니다. 다윗은 그 은혜에 감사하며 많은 시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오늘 시도 그 중 하나입니다. 시편 18편에도 기록되어 있는 본 시의 일부를 살펴보면서 다윗의 깊은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과 은혜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 속으로

1.사무엘하 22장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언제 이 시를 지었습니까?

 시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고백합니까?(1-3)

2.다윗은 고난을 많이 겪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엄청난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힘입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7)

※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상 기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3.다윗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었던 또 다른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21-25)

4.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큰 고난을 벗어난 다윗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대하시는 방식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십니까?(26-31)

※ 하나님은 당신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결단해야 하겠습니까?

 한 가지씩만 이야기해 보십시오.

정리하며: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수많은 고난을 겪으면서 삽니다. 문제는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얼마나 경험하는가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그것에 관한 매우 소중한 답변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고난 속에서 기도해야 하고 어떤 형편 속에서든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감으로써 우리에게 더욱 풍성히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주간 실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한 한 가지 결단’을 실천하기 위한 계획 짜기